tech Guide / 차세대 데이터센터 상면·전력·냉각 부족 등 3대 문제점… 고집적 시스템·효율적 솔루션 등 적용해야 차세대 데이터센터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차세대데이터센터가 갖춰야할 요건은 무엇인지, 기존 데이터센터들의 문제점은 무엇인지 등 데이터센터의 여러 측면을 통해 향후 등장하게 될 차세대데이터센터의 모습을 엿본다. 연재순서 1회 : 차세대 데이터센터 방향(이번호) 2회 : 차세대 데이터센터 구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는 화두가 두각되면서 한국의 많은 기업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여러 가지 형태의 사회적 책임이 존재하겠지만, 대부분의 기업들이 기업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한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는 형태 즉, 마케팅적인 의미에서의 ‘사회적인 책임’이 주종을 이루고 있지 않은가 ..
오늘날에는 IT 환경이 기업의 업무는 물론, 우리 가정생활에까지 깊숙이 파고들고 있다. 이러한 IT 환경을 도식화 해보면, 전 세계 어디서든 인터넷이라는 그물 망에 데이터센터라는 구조물이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데이터센터는 물류 시스템의 근간인 도로나 창고설비와 같이 그 자체로서 가치가 매우 클 뿐 만 아니라 주변 환경으로부터의 요구와 변화에 아주 민감할 수밖에 없는 구조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반적인 견해이다. 통신 환경의 변화와 함께 주고받는 데이터가 2차원적인 문자 중심에서 비주얼한 미디어 형식 등 3차원으로 변화되면서 컴퓨팅 요구의 급속한 변화를 무리없이 처리하기 위해 실제로 xDSL(X Digital Subscriber Line)의 눈부신 성장만큼이나 데이터센터도 양적으로 성장을 ..
2007년 말 늦은 밤에 우연히 재앙을 주제로 다룬 다큐를 보게됐습니다. 남태평양에 위치한 여의도의 두배정도되는 나우루라는 섬나라가 있습니다. 희소성이 있는 자원의 수출로 한때 가정마다 평균적으로 고급캐딜락을 두대씩 보유하고, 각종 고급 가전제품이 그득할 정도로 부유하다가 불과 20~30여년만에 최빈국이 되고, 이런 과정이 현재 지구가 가고 있는 방향과 아주 닮아있다. 이를 통해서 닥쳐올 재앙에 대해서 경고하고 깊게 생각해보게 하는 내용입니다. 아래는 방송되었던 "재앙"의 웹사이트에서 발췌한 내용입니다. (1)지구의 축소판, 나우루 나우루는 남태평양의 작은 섬나라다. 전체 면적이 21 평방킬로미터. 여의도의 두 배가 조금 넘는 크기다. 이 섬은 인광석이라는 광물을 팔아 엄청난 부를 누렸다. 1980년대 ..
국내 ‘그린IDC’ 첫 발 내디뎠다 호 스트웨이IDC(대표 김성민 www.hostway.co.kr)가 분당 데이터센터 5층 전층 2600㎡(약 800평)을 최신 설비를 갖춘 차세대 데이터센터로 확충했다. 새롭게 오픈한 차세대 데이터센터는 그동안 주요 문제점으로 대두되었던 전력 공급 및 냉각 비용의 과제를 해결한 것이 백미로 꼽힌다. 또한 랙당 소비 전력 증가에 따른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위해 업계 최초로 랙당 2.2Kw에서 4.4Kw로 전력 공급을 2배로 늘린 것도 주목할 대목이다. 이로써 전통적인 방식의 데이터센터 방식에서 벗어나 ‘그린IDC’로 나아가는 첫 사례로 기록될 전망이다. 취재_김완선 기자 ‘그린IT’ 가 업계의 이슈화가 되고 있는 가운데, 모든 업체들이 ‘그린’ 전략을 표방하고 나섰다. 프..
The Green Grid is a consortium of information technology companies and professionals seeking to lower the overall consumption of power in data centers around the globe. The organization is chartered to develop meaningful, platform-neutral standards, measurement methods, processes and new technologies to improve energy efficient performance of global data centers. Membership to The Green Grid is ..
이산화탄소를 줄입시다. Image courtesy of flickr user A guy with A camera used under Creative Commons 수출산업의 근간인 제조업에 대한 혜택도 점점 축소되어 가고 있다. 즉, 나라의 경제를 선진국의 반열에 올려놓을 수 있도록, 올해는 우리가 수출을 이렇게 많이 해야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제조원가의 상당량을 차지하는 연료비(전기사용료)에 대해서 산업용 전력이라는 이름으로 상당부분 혜택을 받아왔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곧 2010년대에 접어들면 이 공업용 전기사용료를 일반전기사용료와 대동소이하게 만들어 갈 것임을 발표했고, 실제 한해 전기사용료가 쌍용의 코란X, 대우의 레X 와 같이 세제의 혜택을 받다가 오르고 있는 자동차세와 같이 일제히 인상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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